상단영역

본문영역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돈 받은 자가 범인이다’ 릴레이 피켓 시위

청년위원회 50억 퇴직금 분노…대장동 토건비리는 국민의 힘 게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18 15:33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대장동 토건비리에 연루된 국민의 힘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무기한 진행한다.(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대장동 토건비리에 연루된 국민의 힘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무기한 진행한다.(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대장동 토건비리에 연루된 국민의 힘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무기한 진행한다.

18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전 7개 지역위원회 50여명의 청년위원은 매일 아침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릴레이 피켓시위를 진행해 ‘대장동 토건비리는 국민의 힘 게이트’, ‘곽상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 원이 대가성 뇌물인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을 촉구했다.

오은규 청년위원장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 원은 사회통념을 뛰어넘는 것이며, 일반사람의 상식을 초월한 것으로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심어주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토건비리는 박근혜 정권과 관련 있는 국민의 힘 전 현직 의원들과 전직 대법관 등이 연루된 국민의 힘 게이트다”며 “국민의 힘은 막연한 추측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은 호도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