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연계한 토론활동을 통해 중·고등학생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예선대회를 거친 중학교 8팀과 고등학교 8팀 등 총 16팀이 참가했다.
사전에 주제를 안내해 학생들이 AI에 대한 배경 지식을 충분히 조사하고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토론을 준비하고 다른 팀과 토론하는 과정에서 AI에 대한 지식과 견해를 넓힐 수 있었고, 친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