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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예당호 출렁다리 불꽃축제... 빛으로 지친 일상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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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02 10:2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지난해 진행된 예당호 빛밤 행사 모습. (예산군 제공)
지난해 진행된 예당호 빛밤 행사 모습.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코로나에 지친 일상을 빛으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불꽃의 향연이 예당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산군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특색 있는 공연과 수상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행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 돌파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2021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개최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이며, 지역 예술팀인 ‘시네마 밴드’와 현악 미니 콘서트 팀인 ‘G선 앙상블’,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가 ‘코로나 극복 희망콘서트’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2부 초청공연에서는 록밴드 ‘마하트마’가 강렬한 비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및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 공연이 펼쳐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예당호 수상무대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불꽃쇼가 예당호의 밤하늘을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예산장터 삼국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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