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수 회장은 11일 오전 계룡시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 우리보다 나은 후손들의 삶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 하고자출마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임 회장은 "첫째, 시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둘째, 민과 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룡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셋째, 청년과 퇴직자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 넷째, 드론 특화도시로 성장 시키겠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계룡의 변화를 약속했다.
임 회장은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겸임교수, 육군본부 대정보 정책발전 위원, 한국과학수사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임 회장은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캠프 교육위원, 10만 공정선거 수호단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