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노조는 지역 교사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 15일 창립한 교원 노동조합이다.
창립 후 시교육청과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며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다양한 교육정책 제안하고 교권상담 및 교육 침해 활동에 대한 문제 해결, 근로조건 및 교육환경 개선, 교사들을 위한 연수 및 문화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윤경 위원장은 이날 "사무실 개소에 도움을 주신 시교육청과 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사무실 개소를 발돋움 삼아 대전교사노조를 더 알리고 선생님들의 권리 신장과 학생들의 바른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