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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사노조, 사무실 개소 "교육 환경 개선에 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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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1 01:4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19일 대전교사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았다.(사진=대전교사노조 제공)
19일 대전교사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았다.(사진=대전교사노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다양한 교육정책과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교사노조는 지역 교사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 15일 창립한 교원 노동조합이다.

창립 후 시교육청과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며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다양한 교육정책 제안하고 교권상담 및 교육 침해 활동에 대한 문제 해결, 근로조건 및 교육환경 개선, 교사들을 위한 연수 및 문화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윤경 위원장은 이날 "사무실 개소에 도움을 주신 시교육청과 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사무실 개소를 발돋움 삼아 대전교사노조를 더 알리고 선생님들의 권리 신장과 학생들의 바른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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