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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덕10대 뉴스, 3년 연속 대덕e로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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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3 15:11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2021 대덕 10대 뉴스'. (사진=대덕구 제공)
'2021 대덕 10대 뉴스'. (사진=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해 주민과 직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은 '2021 대덕 10대 뉴스'에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액 1000억 달성'과 '전국 최초,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조례 제정'등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진행된 10대 뉴스 주민투표(참여자 1966명)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액 1000억 달성'이 66.6%(1309명)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전국 최초,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조례 제정(35.9%, 706명)', ▲3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및 소상공인 임차료 50만원 지급(33.9%, 667명)'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제20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4관왕 수상(32.5%, 639명) ▲탈탄소문화 확산을 위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31.8%, 625명)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회덕IC 연결 도로, 현도교~신구교 도로, 와동~신탄진동 연결 도로, 신탄진 인입선로 이설 본격화, 한샘대교 건설)(30.3%, 595명)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착공 (29.8%, 586명) ▲대덕구에서는 쓰레기도 돈이 된다!(우리동네 재활용플랫폼 개장, 덕암동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26.1%, 514명) ▲전국 최초 '탄소인지예산제' 도입(24.0%, 472명) ▲대화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160억 확보)(23.6%, 463명) 등도 순위에 들었다.

총 294명이 참여한 직원투표에서도 역시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액 1000억 달성,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 63.9%(188명)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제20회 전국 주민자치박림회 우수사례 4관왕 수상(전국 최다 우수사례 2년 연속 최우수 2관왕 수상)(47.6%, 140명), 전국 최초,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조례 제정(37.8%, 111명)’이 상위 순위에 자리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32.3%, 95명)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착공(29.9%, 88명) ▲대화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160억 확보)(26.9%, 79명)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로 인구 유입 청신호(신탄진동 동일 스위트리버스카이)(26.9%, 79명) ▲탈탄소 문화 확산을 위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25.5%, 75명) ▲전국 최초 '탄소인지예산제' 도입(25.2%, 74명)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대덕경제재단 출범(23.8%, 7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주민은 실생활에서 접한 다양한 혜택이나 지역 발전 기대 및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직원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힘들고 어려웠던 정책을 선택한 점이 눈에 띄는 특징으로 나타났다.

박정현 청장은 "대덕e로움은 주민이 흘린 땀방울을 먹고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화폐 브랜드로 우뚝 섰음을 10대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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