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시민과 원팀’을 표방한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선거권을 가진 만 18세 이상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개모집 분야는 공보단(대변인)과 온라인 소통단, 시민특보단, 시민홍보단 등 실무역할을 하는 기구다.
정책개발, 공보와 선거 캠페인, SNS홍보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청년·여성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대위로 운영할 방침이다.
1차 모집은 1일부터 7일까지다.
인터넷(https://forms.gle/hwH72q3t4pGjv4uu9)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대전시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당원만 참여하는 선대위가 아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선대위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더 나은 대전,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