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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집단민원 현지조사 등 적극적 의사소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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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22 12:3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2일 민원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만족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2일 민원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만족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학교신설 요구 등 집단민원 현안에 대해 보고 받고 집단민원 대응과 민원 만족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집단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종 민원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항상 친절함을 잃지 않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민원인을 내 가족 대하듯 친절‧공정의 자세로 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민원환경 특성을 고려한 민원실 공간혁신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함으로 민원인 쉼터와 수유실을 별도 마련했으며,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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