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를 장식했던 뉴스 20개를 선정,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이 최고 뉴스로 뽑혔다.
이어 ▲충청권 4개 시도 메가시티 조성 추진 ▲세종시 부동산투기 논란 ▲세종 예술의전당 준공, 시범 공연 실시 ▲자치경찰제 출범 ▲한글 사랑 도시 세종 기반 조성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 ▲언론사 10여 곳 세종 이전 MOU 체결 ▲세종시 드론 실증도시 선정 ▲세종 신용보증재단 출범...지역 상권 활성화가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춘희 시장은 “2022년은 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해로 ‘행정수도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공모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국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