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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행정력으로 시승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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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1.08 19: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2005년 1월 부임한 오상기 당진 부군수는 온화한 인격과 탁월하고 치밀한 행정력의 소유자로 취임 2년을 맞았다.

오 부군수는 지난 2년 특유의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추진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으며, 군정의 제1목표인 당진시 승격과 각종 현안사업들을 추진·해결 하는데 주력해왔다는 평이다.

그 동안 오 부군수는 도청 예산담당관 출신답게 부임 초부터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한편, 역동하는 당진지역을 불철주야 다니며,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을 살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의지와 추진력을 통해 지난해에도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의 각종 평가 및 국·도비 702억원 예산확보 등에서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부군수는 탁월할 업무추진력으로 중앙 및 도 각종 평가에서 33개 분야에서 최우수(20) 및 우수(10), 장려(3)기관으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 만들기’와 ‘기업유치 실적평가’에서는 6년 연속수상을 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제58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당진군민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선봉에서 지휘를 하였고, 당진종합병원의 유치, 전국 최초로 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으로 군민 편의제공과 현대제철의 송산지방산업단지 신청에 따라 승인과정에서의 군의 역할을 충분히 주민에게 설명하는 등 민원을 해결하는데 주력한다.

3년 연속 인구증가를 달성하는데 관내 기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등록 갖기에 앞장섰고, 당진군의 미래 비젼을 담은 ‘New Hope Dangjin’브랜드를 제정 선포하여 이미지 제고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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