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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08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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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작년 중앙 및 도, 기타 기관에서 한해동안 추진한 업무에 대한 평가에서 총 24개 사업에 대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내역으로는 ▲중앙단위 표창으로 2년연속 국가 생산성 대상, 농림업무 4년연속 전국 최우수, 신활력사업 우수 등 16개사업 ▲충남도 표창으로 고품질 쌀 생산대책 우수, 건강증진사업 우수 등 6개사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양송이 친환경 인증,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에서 품질행정시스템 iso9001인증 등 이다.
이중 인센티브를 받은 사업으로는 2년연속 범죄없는마을 전국최다로 1억 7천만원, 산촌개발지원사업 28억원,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22억원,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1억 5천만원, 신활력 사업 6억원, 행정혁신 평가 1억원 등 13개 사업에 총 70억9천6백만원을 받아 군의 위상과 재정확보 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농림분야에서 9개사업과 혁신분야에서 6개 사업을 휩쓸어 농업군으로서의 자긍심과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시책을 가장 잘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환 군수는 “작년 각 분야에서 수상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의 흐름과 능동적인 사고로 직원 모두가 한발 앞선 행정 마인드 및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각 분야에서 직원들과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인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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