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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대동 쓰레기매립장 화재‥3일째 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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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06 15:29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사진=애독자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지난 4일 서산시 양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3일이 지난 6일 현재,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불이 난 양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은 현재 약 4000톤의 생활폐기물이 매립되어 있어 완전 진화는 수 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면적 10만 4280㎡ 규모의 지붕형 철골 구조로 되어 있는 양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은 하루 100톤의 생활폐기물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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