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봄 맞이 상품대전’을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하기 좋은 베스트 아이템을 제안하고 스페셜 기프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지하2층 ‘고디바’에서 초콜릿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9500원 상당의 바우처 키트, 기프트 상품 구매 시 메시지 태그를 증정하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행사를 연다.

또 순수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비건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파이브’ 팝업스토어에서 비건 초콜릿 세트, 비건 복숭아·현미 크런키 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비노494에서 유럽 프리미엄 와인 제안전을 열고 1층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조말론,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바이레노’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인기가 좋은 베스트 상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봄 맞이 ‘홈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봄맞이 집 단장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하1층 이벤트홀과 리빙관에서 새봄 맞이 '홈스타일링 페어'를 열고 에이스침대, 시몬스, 다우닝, 자코모 등 침대와 소파, 리클라이너 등을 선보인다.

특별 사은행사도 펼친다. 오는 13일까지 '롯데백화점 Living by Lola 카드' 및 '현대카드'로 당일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봄 신상품, 신학기 필수 아이템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 품목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본관 5층 아동 매장과 세이투 지하 1층 유니섹스캐주얼 매장 그리고 세이투 2층 스포츠 매장에서 단일브랜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세이투 지하 1층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매장에서 밸런타인 특집 전품목 30% 특집전을 진행하며 본관 지하 1층 ‘더와인’ 매장에서도 특집 특가혜택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What A Better Day’를 테마로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로맨틱 밸런타인 인기 디저트 제안’을 진행하며 6층 행사장에선 ‘그로서리 스터프 밸런타인 특집’ 이벤트를 연다.

이와 함께 전망대 디 아트 스페이스 193에서 플라워 포토존 인증 이벤트와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