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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에 박상목 씨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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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18 11:0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군노인회 박상목 지회장.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가 제18대 예산군지회장 선거결과 박상목 지회장이 재선했다고 밝혔다.

제18대 지회장의 임기는 올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총 4년이다.

지난 17일 치러진 선거는 관내 경로당 회장 389명중 366명이 투표에 참여해 94%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박 지회장은 “다시 한 번 저를 믿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인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예산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지회장은 충남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로당 회장, 예산읍 제1분회장, 제16∼17대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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