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군-LH대전충남지역본부,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체결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적극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2.27 13:1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24일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5억 1백여만원을 확보했으며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는 관내 주거급여 수급자 중 6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 평가결과(경, 중, 대)를 반영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금액은 경보수457만원, 중보수849만원, 대보수1,241만원 이내이며 단열, 도배, 장판, 지붕, 창호 등의 주거시설 수리수선을 지원할 계획으로 주거약자(노인,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고령자 50만원, 장애인 380여만원 한도 내에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추가지원하게 된다.

이에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5가구에게 8억 3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