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동북아시아의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세계에 알리고 싶은 우리나라 문화(동북아시아)'다.
만 13~18세 청소년은 누구든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30일 18시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청소년의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이번 공모전이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