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익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충남에는 현재까지 1,504개소가 가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천안의 모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풀뿌리 모금을 확산하는 나눔문화 전파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로스터 정종관 대표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천안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기부금은 천안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