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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서 ‘아리의 봄날’ 서양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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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14 15:0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다움아트홀’에서는 14일부터 홍성문화원 서양화 아트그룹 ‘아리’의 작품전을 열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는 14일부터 25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아리의 봄날’을 주제로 홍성문화원 서양화 아트그룹 ‘아리’의 회원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다움아트홀 개관 후 아홉 번째 전시회로, 김현숙 작가의 ‘엄마집 가는 길’을 포함해 2주 동안 전시된다.

김명선 의장은 “다움아트홀은 도민 누구가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수준 높은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고품격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즐기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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