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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영남강철, 울진·삼척 산불피해 성금 1천만원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통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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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2 17:2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지역 기업 영남강철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재민의 어려움을 내 일같이 관심과 참여를 실천하는 중소기업들이 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성금이 산불 피해로 상처입은 지역민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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