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도내 6개 시군에서 총 1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도는 최근 발생농가 반경 10Km 내 방역대에 있는 가금농가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한편 방역대 해체 조치와는 별도로 철새가 북상하는 시기인 만큼 잔존바이러스에 의한 추가 발생을 경계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가금농가 일제검사와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유지할 계획이며, 앞서 시행중인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행정명령 및 공고 20건 등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