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지역경제활성화대책본부·서민금융대책본부, 이장우 지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4.05 14:44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본부는 4일 오후 5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이장우 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4일 오후 5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5일 캠프에 따르면 대책본부는 대전시에 소재한 병원, 약국, 웨딩홀, 요양원, 건설회사, 극장, 법인, 식당 등의 대표로 구성됐다.

이재호 본부장은 “이장우 후보는 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 만화 주인공이었던 ‘똘이 장군’을 닮은 이장우 후보는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기에 이 후보가 공약한 것을 지킬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금융대책본부도 이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처럼 누가 대한민국을 이끄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국민의힘 후보인 이장우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전에 약속했던 공약인 중원 신산업 벨트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공약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 취임과 동시에 TF팀을 구성해 서울 청와대, 국회 인근에 상주시켜 매일매일 진행 상황을 체크해 시민에게 보고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