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시장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 예비후보는 최근 청년선대본부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와 비전 소통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공천심사 서류를 제출한 정 예비후보는 “1991년 민주자유당 시절 공채 1기로 입당해 32년간 선당후사의 자세로 항상 당을 위해 앞서 왔다”면서 “시민과 함께 역사적으로 이뤄낸 정권교체를 이제 대전의 시정교체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건강특별시와 과학수도라는 브랜드슬로건으로 4대 핵심 사업 범주와 2가지의 핵심 비전 등을 통해 대전을 새롭게 바꾸겠다”면서 “대전의 기분 좋은 변화를 함께 이뤄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