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10호 공약 중 제7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행복하고 안전한 함께 어울려 사는 양성평등도시 실현’ 을 목표로 하는 6대 방안 공약을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양성평등·여성친화 도시를 위한 ‘여성친화 행복마을’확충, 생후 36개월까지 양육 기본수당 월 30만원, 출생아 당 일시금 200만원 바우처지급, 서구가족센터 준공으로 돌봄 부담해소, 양질의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적 확충, 여성·아동친화 으뜸 도시를 위해 ‘안전지역연대’ 활성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위한 ‘여성코딩마스터위원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성평등과 출산 친화적 환경을 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서포터즈 모니터링 운영을 활성화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