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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만나 지역 현안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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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06 18:09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6일 열린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역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허 시장은 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당선인에게 과학 수도 완성을 위한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청 단위 정부기관 대전 집적'과 지방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조직권 강화 방안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선인 모두 발언 후 시도지사에게 발언시간이 주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도지사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지역별 국정과제에 대해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 허태정 시장은 "지난 31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당선인이 대전에 약속한 12대 과제와 우주청 대전 설립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며 "지역 현안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가능한 모두 포함돼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완성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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