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풍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예비후보가 7일 밝힌 출마의 변이다.

유성구 의원인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찾아 "구의원 당선이후 유성구정을 뚝심으로 결실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탄동천 산책로 정비, 반석천 산책로와 벚꽃길 연결, 노인복지관 건립, 지족터널 추진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면서 구의원으로서는 한계를 느껴 대전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는 대전시민의 일꾼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대표 공약으로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안착 추진 ▲사회복지관 설립 추진 ▲지족터미널사업 추진 ▲안산산성 조성을 통한 관광 명소 추진 ▲사립어린이집 준공영화 추진 등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