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청년 원가주택 공급 정책을 우리 서구에서도 도입하여 정부에서 추진하는 방안과 연계한 정책을 실현하여 청년에게 건설원가주택을 공급, 전·월세 및 주거안정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먼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관저지구에 33만㎡(약 10만평) 규모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 약 1만 세대를 신축하면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유치 등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단지 인접까지 기존 대중교통노선을 연장 및 조정해 주거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선행조건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전제로, 최근 사업이 진행된 관저 5지구와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모델삼아 국토부 및 대전시와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신속한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경석 예비후보는 대전 출생으로 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과 서구의회 부의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