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유성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교통 공약을 내놨다.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한 세부 방안으로 ▲유성IC 인근 7㎞ 구간 지하화 ▲도안IC 신설 ▲무인스마트 IC 추가 개설 ▲장대교차로 입체화 등을 제시했다.
또 교통인프라 추가를 위한 방안으로 ▲공영주차장 추가 확충 ▲포트홀 상시 감시 및 보수체제 구축 ▲마을버스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유성은 젊은 도시, 성장하는 도시,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도시인만큼 도시의 심장을 강하게 뛰게할 교통 공약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당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유성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공약을 제시한 것을 기반으로 이 후보와 공동 공약 제시를 통해 실행력을 높여 각종 인프라가 완벽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