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프렌차이즈 미용실 직원 mz세대 70여명이 참석한 단합대회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의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대전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청년 출마자로서 청년 직장인을 위한 양질의 복지 대책을 만들수 있게 앞장 서겠다"며 "일상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느낀 필요한 정책이나 의견 등을 듣고싶다 "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상황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서 유연하게 대처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청년을 비롯한 소외된 사각지대를 찾아 귀를 기울여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의원이 되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