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그동안 효 문화 전시체험관 운영, 찾아가(오)는 효문화 교육, 공직자 대상 직무연수, 사랑해효(孝)울림벨 퀴즈대회,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효 문화 교육을 해 전 국민이 효문화와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지역에 산재한 효 관련 유·무형 자산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효문화 포럼· 세미나’개최,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효 관련 연구를 통해 현대의 효문화 정립과 확산에 기여했다.
더불어 지난 2020년, 작년 ‘대전시 유관기관 부패 방지 청렴 시책 평가’ 결과 2년 연속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이제까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효문화 사업 추진을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효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