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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충무네거리~산내 트램지선 놓을터”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세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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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07 19:3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7일 열린 조성칠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사진=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조성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중구 제1선거구)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년 동안 일궈낸 성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운하 국회의원, 권중순 시의회 의장, 김경훈 중구청장 후보 등과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조 후보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조 후보는 이날 충무네거리에서 산내까지 트램 지선을 놓겠다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중부소방서 신축, 대흥동 네거리 상생주차장 등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구가 지역구인 황운하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와 달리 일 잘하는 생활정치인을 뽑는 일”이라며 “문화·예술을 콘셉트로 중구 발전을 일궈낸 조성칠 후보야 말로 중구를 변화시킬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쇠락한 중구에 새 바람을 일으킬 주인공이 바로 조 후보이다”고 추켜 세웠다.

권중순 의장은 “중구 발전을 위해서는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조성칠 후보를 다시 당선시켜 중구 발전 견인역을 맡겨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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