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구지역위원장인 장철민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등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황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장철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원팀으로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구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구민들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황인호 후보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부자 동구의 희망과 미래 동구 발전을 위한 중단없는 대업을 완성하기 위해 다가오는 민선 8기 4년은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를 해낼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전장에 임하는 각오로 총칼 앞에 선 장수의 비장 함 그 자체”라고 필승의지를 천명했다.
아울러 “지난 24년간 구민들의 지지 덕분에 지방자치 경륜과 지혜를 겸비하였고 황소 같은 추진력을 검증받은 황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황 후보는 마지막으로“역세권 개발 사업자 선정, 혁신도시 유치 등 성과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면서 “오직 구민만 바라보고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