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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존, 골프예능 ‘스타빅매치’ 첫 방송

연예인 스크린 골프 대회... 상금 일부 대전시에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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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0 11:3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골프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국내 정상급 배우, 가수가 총 출동하여 펼치는 골프 예능 ‘스타빅매치’의 첫 선을 보인다. (사진=골프존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오는 11일 오후 10시 국내 정상급 배우·가수들이 펼치는 골프 예능프로그램 ‘스타빅매치’를 선 보인다.

총 10부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둘째 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에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스타빅매치는 골프에 열의가 넘치는 연예인 총 12인(정준호, 신현준, 강성진, 오지호, 송종호, 김민교, 박건형, 민우혁, 서범석, 이지훈, 오종혁, 세븐)이 출연하는 연예인 스크린 골프 대회로, 총 1억 원의 상금을 두고 치열한 골프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개인전과 스킨스 챌린지 2경기로 실시하는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하고, 총상금의 10%인 1천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스크린골프존 채널 외에도 방송 당일 유튜브와 네이버 쇼핑라이브 골프존 채널에서 오후 8시에 선공개 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동안 골프존커머스 내 입점해 있는 다양한 골프 용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손장순 골프존미디어 대표는 “이번 콘텐츠의 경우,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협업하여 골프 예능도 즐기고 관련 골프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하실 수 있어 골퍼분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앞으로도 골퍼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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