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배우자와 함께 동구 성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표를 마친 뒤 “수십 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지역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설립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동석 대전교육감 후보도 유성구 전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그는 “교육은 학교와 교사들만의 일이 아니며, 도시 전체의 일이므로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은 28일까지다. 설동호 후보와 정상신 후보는 본투표일에 투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