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공약으로 북부교육지원청 신설, 교권 침해 강력 대처, 종이 없는 디지털 서류 취합 시스템 개발(빅데이터 센터), 교직원 건강검진비 확대, 담임교사 수당 현실화, 임신 교직원에게 근무 편의 용품 지급, 교직원 업무 경감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교육청 직원들이 본인들의 업무가 늘어날까 봐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새로운 기준으로 실질적인 교직원 업무 경감을 이뤄내고 일 한 만큼 공정한 보상을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