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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연구 시도

‘대전시 다문화 공동체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방안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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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1 14:06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사회 통합과 시민의 학습 기본권 보장을 위해‘다문화 공동체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사회 통합과 시민의 학습 기본권 보장을 위해 ‘다문화 공동체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21일 “진흥원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다문화 구성원이 소수자로서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되지 않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의 주된 내용은 지역 다문화 인구와 교육 환경을 파악하고 기존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와 내용 분석을 통한 평생학습 로드맵 제시와 정책 지원 방안 도출이다.

김종남 원장은 “대전지역 다문화 평생학습의 정책적 한계를 진단하고 다문화가족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실천적인 정책 방안을 수립해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평생학습 체제를 마련하겠다”면서 “공공·민간영역의 평생학습 관계자들과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대전시 재직근로자 평생학습 지원 방안’,‘대전 평생학습 실태조사’,‘대전 평생교육 백서’ 등의 연구를 통해 시민이 평생학습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학습도시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는 정책기획부(☏042-250-27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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