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 청약에 나선다.
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상업시설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엘리프 세종 6-3’의 단지 내 상가다.
2개동 40호실(근린생활시설 1(28호실)), 근린생활시설 2(12호실))로 구성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총 1035가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 고정 수요 확보, 해밀마을1단지세종마스터힐스(1990가구), 해밀마을2단지세종마스터힐스(1110가구) 등 인근 주거 수요도 품게 될 전망”이라고 했다.
상업시설 주변은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한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에 둘러싸인 쾌적성도 갖췄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BRT 정류장이 가깝게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고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 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