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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일시정지 캠페인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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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9 15:19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9일 오전 8시 ~ 8시 30분, 서구 월평초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일시 정지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대전둔산경찰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9일 오전 8시 ~ 8시 30분, 서구 월평초 앞에서 둔산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월평초등학교 교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개정도로교통법에 따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이 안내된 전단지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한 운전자들에게 나눠주며 개정법 관련 홍보를 했다.

등굣길 어린이에게는 안전보행 요령과 함께 홍보물품 배부로 이뤄졌다.

둔산경찰서는 시행 초기 운전자들의 혼선이 예상되는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플래카드 부착과 옥외전광판 송출,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1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법의 개정으로 겪게 되는 일시적인 불편함과 긴장감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변화시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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