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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대전 시의원 “화물차 적재물 낙하 관련 교통사고 발생 감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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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1 16:53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송대윤 대전시의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에서 화물차 적재물 낙하 관련 교통사고 발생이 감소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린다.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대전 시의원은 21일 시의회 제266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화물차 적재불량에 대한 시민의 신고로 억제력이 강화돼 ’화물차 적재물 낙하‘ 관련 교통사고 발생이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장 공약사항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7㎞ 지하화와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 난항, 언론에서 부정적인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추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제3차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등에 대한 심사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및 동의안 1건은 원안 가결됐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6차 회의를 열어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끝으로 상임위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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