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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2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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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25 12:36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조감도.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01~182㎡ 총 1113세대 규모
31일~9월 1일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2025년 7월 입주 예정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서한이 26일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모든 세대가 대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를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 101㎡ 250세대 △전용 119㎡ 250세대 △전용 134㎡ 304세대 △전용 150㎡ 209세대 △전용 182㎡ 100세대 등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9일~30일 양일 간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31일 1순위 해당지역, 9월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9월 8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단지에는 25m 길이에 4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조성된다. 실내수영장에는 유아풀도 함께 설치돼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연습용 시뮬레이터인 GDR 시스템이 도입되는 최첨단 ‘실내 골프장’도 구축된다.

옥상에서 탁 트인 조망을 보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지어진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케어센터’는 주거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입주민들 간의 소통을 돕는 ‘카페·파티룸’, 자녀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도서관과 북라운지가 마련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KTX·SRT 오송역을 통해 서울까지 한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 오송과 세종을 잇는 바로타(BRT)를 통해 세종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2027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도 개발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학교가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돼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송산공원, 오송호수공원 등이 가까운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오송역 일대의 KTX역세권 개발사업이다. 공동주택을 비롯해 유통·상업시설, 호텔, 컨벤션센터가 조성될 계획으로 오는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클러스터 ‘오송바이오밸리’도 조성되고 있다.

주택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오송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송제2생명과학 일반산업단지,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어 주택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6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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