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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산업혁명시대 미래안보 워크숍 열어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1단계 성과발표·안보정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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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30 15:45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 안보군사연구원이 지난 29일 ‘제3회·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안보 워크숍’을 열었다.(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 안보군사연구원이 지난 29일 ‘제3회·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안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단 구성원, 외부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1단계 성과발표와 안보정책 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 연구원장 겸 사업단장 엄정호 교수는 1단계 연구사업 성과와 2단계 연구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1단계 연구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1단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연구 성과는 실무형 안보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부 안보융합학전공, 대학원 안보융합학과 신설 등이다.

엄정호 원장은 “실무형 안보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부·대학원의 안보융합학과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은 지난 2019년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최근 2단계 진입도 승인받아 3년간 국고 7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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