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충북산림보호협의회(회장 권순연)는 지난 7일 청주시 문의면 청소년수련원 인근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충북 산 사랑운동 캠페인으로 충북도청과 충북산림보호협의회, 산사랑네트와 합동으로 쓰레기 줍기 행사를 통해 푸른숲의 아름다움을 보전 하고자 하는 봉사 활동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90여명은 문의면을 초록빛 빛나는 숲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참여했다고 했다.
충북도청 녹지과 오재진 과장은 “산 사랑에 각계 단체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충북산림보호협의회에 봉사해오던 박재주 충북도의원도 “봉사자 여러분들이 귀한시간을 내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감사 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더푸른 숲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