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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의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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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7 17:50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대전시의회는 27일 대전 유성구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26일 오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대형화재 발생으로 사망 7명, 중상 1명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연기가 1층과 2층으로 순식간에 스며들면서 아울렛에 입점한 280여 점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전시의회에서는 27일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화재로 유명을 달리한 유가족과 갑작스런 피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입점 점포에 대해 정중하고 신속한 피해 수습, 지원대책 파악에 나섰다.

또한, 화재와 관련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당국 직원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오후 시의회는 대전현대아울렛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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