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99만706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숨져 사망자는 모두 1230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199→1270→1054→581→1543→1483→1239명으로 총 8360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1194명꼴로 나타났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433명, 공주 39명, 보령 49명, 아산 239명, 서산 70명, 논산 84명, 계룡 40명, 당진 78명, 금산 26명, 부여 31명, 서천 12명, 청양 5명, 홍성 81명, 예산 35명, 태안 1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7일 현재 도내 중환자실 병실 가동률은 40%로 입원 중인 위중증환자는 모두 16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