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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중식셰프 인재 발굴 위한 “전국투어” 산업체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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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6 15:5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사진=혜전대학교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이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에서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중식셰프 인재발굴 및 양성을 위해 산업체 간 우수교육협력 MOU를 체결한 “수원 전통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고3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식 분야의 비전과 트랜드를 제시하고 중식조리 시연 등 산업체 재능기부 특강을 운영했다.

혜전대학교 중식전공은 전국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식조리학과(전공)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식조리기본기 향상을 위한 성장 가능성 있는 중국 4대요리, 카빙, 조리실무중국어 등의 학과목 커리귤럼과 다른 대학전공과의 차별화 및 전문성을 위해 2학년 1학기를 중국 청도 현지 자매대학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국외학기제(18학점)를 운영함으로써 전문 중식조리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졸업 후 특급호텔, 대기업 및 100억 대 매출의 중화요리 외식기업 등에 추천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다.

한편 특강을 진행한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모두 중화요리를 사랑하지만 중식셰프의 길을 가고자 하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며 어느 대학에서 중화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야 할지? 배우고 나면 취업 등 비전은 어떤지? 전문 중식셰프가 되기 위한 커리큘럼을 갖춘 대학을 잘 모르고 있어 이번 산업체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로 하여금 중식의 비전과 혜전대학교 중식조리학과(전공)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체와 연계해 중식조리 셰프가 되길 희망하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전국을 투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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