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군정 주요 사업장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장 답사는 덕산면 둔리의 ‘덕산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의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17개소의 사업장을 찾는다.
이상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확인해 현안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세밀히 점검하라”며 “보다 면밀한 검토로 실효성 있는 방안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집행부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각종 축제들이 개최되는 만큼 준비와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