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성지역은 전국 제일의 축산군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기존에 판매 위주의 한우 축제와 차별화된 바비큐 콘텐츠를 접목하고 홍성사랑국화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70m에 달하는 길이에 바비큐 그릴을 설치해 홍성한우 및 한돈을 맛볼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바비큐 로드’와 홍성 농‧특산품으로 만든 꼬치, 한우 케밥 등을 선착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홍성 바비큐 프리패스’는 색다른 바비큐의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직화, 훈제, 에코그릴, 1781 조선 난로회(조선시대 바비큐) 등 다채로운 바비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테마존’과 홍성 한돈으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로데오 체험,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이같이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한우 구이존’에서는 홍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구이로 맛볼 수 있으며 주무대에서는 인디밴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최건환 대표는 “3년 만에 첫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