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가정,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 군인대표, 농아인 협회장, 배우의 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 씨는 첫 공식행사로 군 청사 현관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함께 홍보영상 촬영과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2022 증평 들노래축제를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박보영 배우는 “어릴적부터 나고 자란 고향 증평군의 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22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증평들노래축제 또한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영 배우는 최근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이재규 감독과 손잡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여주인공역을 맡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