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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디에트르, 본격 분양 돌입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진행…계약금 10%, 안심이자 보장제 도입
전국 거주자 누구나 청약 가능, 타 단지와 ‘중복청약’ 가능(당첨자 발표일 상이할 경우)
다양한 옵션으로 특별한 내부 인테리어 연출 가능…일부 옵션에 대해 한시적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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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7 13:4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전국 거주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여 주목을 받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대방건설은 최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전용면적 84m² 동별 최고가 기준 약 3억 7500만원~약 4억 3400만원 정도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m² 기준 3.3m²당 약 98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 내부 옵션(유∙무상 미표기, 타입별 상이할 수 있음)에는 대방건설이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세미히든도어가 포함된 옵션 및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거실, 현관, 복도, 욕실, 주방 등 세대 내 구역별 다양한 옵션을 통해 본인의 선호에 따라 내부를 꾸밀 수 있어 호평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식기세척기의 경우 SK매직 또는 삼성 등의 옵션이 존재하고 주방 냉장고의 경우 LG 또는 삼성 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파룸 내 스타일러, 욕실 타일설정, 월패드 설정, 스마트오븐+후라이팬서랍장 설치 등 기호에 따른 가구 배치 및 내부 구조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공급에서는 복도벽 마감과 알파룸 붙박이장∙화장대, 욕실 비데, 발코니1 시스템가구 등 일부 품목에 대해 한시적 무상 시공되는 옵션이 있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단지의 청약자격조건의 기간, 나이, 지역우선 등의 조건 충족 판단 기준일은 최초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8일을 기준으로 한다. 해당 일을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200만원 충족 등 요건을 충족한 경우 유주택자의 경우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타 단지와 중복청약이 가능하여 기존에 타 단지에 청약을 접수한 상태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중복당첨이 된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단지는 부적격 처리가 되어 당첨자 발표일을 필히 확인 후 청약을 진행해야 한다.

단지의 청약(특별공급 931세대, 일반공급 543세대)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일은 오는 16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개별조회가 가능하다.

단지의 계약 체결기간은 오는 28~30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의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60%이다. 최근 상승하는 금리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방건설은 중도금 대출 금리가 3% 초과 시 초과분에 한해 이자를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안심보장제를 시행하여 수요자들의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단지는 홍성군 홍성읍 신경리 1361 일원에 전용면적 84m² 단일면적,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각각 84m²A 91세대, 84m²B 565세대, 84m²C 818세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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