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직원이‘골든타임’4분 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구조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공사 모든 역무원과 기관사들이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평소에도 역사와 열차 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정기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8월에도 월평역에서 갑자기 쓰러진 중학생을 역무원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살리는 등 지금까지 10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