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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켜라!”...대전교통공사, 심폐소생술 교육

역무원 교육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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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0 17:3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연규양 사장(사진 가운데) 등 대전교통공사 임직원들이 10일 갈마역 갈마울모임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역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직원이‘골든타임’4분 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구조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공사 모든 역무원과 기관사들이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평소에도 역사와 열차 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정기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8월에도 월평역에서 갑자기 쓰러진 중학생을 역무원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살리는 등 지금까지 10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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