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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특집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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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6 17:06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시립미술관 개방형수장고 이전과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 복원에 따른 2022년 현대미술강좌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특집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사진=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시립미술관 개방형수장고 이전과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 복원에 따른 2022년 현대미술강좌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특집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현대미술강좌는 백남준과 그의 작품에 조예가 깊은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특집강좌는 1부 '백남준을 다시 말하다', 2부 '프랙탈 거북선을 다시 살리다'의 총 6회로 구성했다.

1부 '백남준을 다시 말하다'는 ▲선승혜 관장의 '금빛 물과 함께 돌아오리라: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의 의미' ▲남정호의 '백남준: 동서양을 호령한 예술의 징기즈칸', ▲코드 마이어링의 '음악-백남준'으로 구성된다.

2부 '프랙탈 거북선을 다시 살리다'는 ▲조상인의 '프랙탈 거북선-탄생 비화부터 우여곡절까지' ▲김환주의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복원 프로젝트' ▲이정성의 '이정성 테크니션 인터뷰'로 개설된다.

강좌는 온라인 플랫폼(Youtube)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

선승혜 관장은 "미래를 만드는 예술을 다시 말하고, 다시 살리는 일은 인본주의의 공감예술이다"며 "강연을 잘 듣고,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의 복원처럼 우리의 삶도 미래를 향해 복원되고 새롭게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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